한국조폐공사 ID본부-대전유성경찰서,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임은빈 기자 입력 : 2025.03.07 18:11 ㅣ 수정 : 2025.03.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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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전유성경찰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오른쪽)과 김선영 대전유성경찰서 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최재희)는 지난 6일 대전유성경찰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와 대전유성경찰서의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범죄 피해가정 및 자립 청년 등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확대하는데 목표를 뒀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설날을 맞아 유성경찰서 및 유성소방서와 협업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성경찰서와 함께 범죄 피해 가정에 성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의 특성을 살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협약식에서 조폐공사는 공사의 위기 극복과 혁신 성과 및 노하우를 집대성한 '화폐 기술의 미래'를 전달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김선영 대전유성경찰서 서장은 "범죄 피해자와 자립 청년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 감사하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은 "각 기관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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