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첨단소재, 14년째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 지속

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4.17 19:11 ㅣ 수정 : 2025.04.17 19:11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 실시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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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는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2025년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 HS효성첨단소재]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HS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 돌봄 봉사와 후원금 전달을 14년째 이어갔다.

 

HS효성첨단소재는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2025년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동참해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용 이너시트 등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노후 생활공간을 개선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고 산책 도우미 봉사, 장애인의 날 행사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활동을 실시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지난해 7월 HS효성그룹 출범과 함께 내건 슬로건 ‘가치 또 같이’ 실천의 일환이다. 

 

조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HS효성그룹은 출범 이후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서초구 서래공원 공원 입양 및 대청소 △국가유공자 생필품 나눔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후원 △산불피해 성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발탁된 바 있다. 향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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