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 "남주씨 꼭 한번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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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일모직 'The Timeless Talk' 콘서트에 출연자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남주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관객 1000명을 초대해 강수진, 김남주를 비롯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변하지 않는 가치-클래식'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음악연주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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