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정려원, 성혼 선언문 낭독 '너무나 즐거워'

나병필 입력 : 2011.12.19 15:22 ㅣ 수정 : 2012.0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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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19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네버앤딩스토리' 제작보고회에서 엄태웅과 정려원이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로 엄태웅과 정려원의 결혼식 퍼포먼스로 시작했고, 가수 알렉스가 축가를 불렀다.

영화 '네버앤딩스토리'는 동생 부부에게 얹혀살며 로또 1등 당첨만을 기다리는 반백수 동주(엄태웅분)와 안정된 미래를 꿈꾸며 모든 걸 철저한 계획하에 사는 은행원 송경(정려원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난 후, 우연히 만나 자신들의 장례식을 함께 준비하며 '장례데이트'를 하게되는 이야기. 영화는 2012년 1월 19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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