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모델 비비안 수영복 몸매 눈길.. ‘푸른 보라카이 바다’
김연수
입력 : 2018.04.05 15:33
ㅣ 수정 : 2018.04.05 15:33

▲ 소녀시대 유리(왼쪽)과 모델 비비안 (사진=배럴)
(뉴스투데이=김연수기자)
환경정화를 위한 필리핀 정부의 조치로 보라카이가 폐쇄된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비비안의 보라카이 화보가 눈길을 끈다.
배럴과 촬영한 이 화보에서 두 사람은 필리핀 보라카이를 배경으로 멋진 수영복 몸매를 뽐내고 있다. 검은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래시가드와 숏팬츠로 볼륨감 있고 탄탄한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사촌 지간인 유리와 비비안은 나란히 한쪽 팔을 든 대칭되는 포즈로 깊은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보라카이 섬은 세계에서 많이 찾는 유명 휴양지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결정에 의해 26일부터 6개월간 전면 폐쇄된다.
지역 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신속한 환경정화를 위해 전면 폐쇄하는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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