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이슬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캐릭터 불법복제물 국내유통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 올해 8월까지 캐릭터 불법복재물로 적발돼 수거 후 폐기된 경우는 총 8만9962개 였다.
또,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은 업자는 2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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