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이슬 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외국계기업 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전용담배 제품 ‘히츠’를 국내 생산하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총공세를 보낼 전망이다.
11일 한국필립모리스는 경상남도 양산공장에서 ‘히츠’ 제조 공정을 살펴보는 미디어 투어와 양산공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유럽 공장에서 수입한 ‘히츠’를 국내 생산하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