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송은호기자, 그래픽: 최지혜, 현종우) 최근 차 유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쏘카·딜카 등을 공유차량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공유 차량은 개인 차원에서도 비용 절감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효율성도 커 공유경제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공유차량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 동시에 관련 교통사고도 늘어났다.
이에 가입 단위가 1일인 단기 자동차 보험 상품 ‘원데이보험’이 뜨고 있다.
2012년 해당 상품을 출시한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공유차 이용자가 많이 늘면서 원데이 자동차 보험 상품이 더 잘 팔린다”며 “월평균 2만명이 넘는 고객이 해당 상품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