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배우 함소원(42)·진화(24) 부부가 득녀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측은 18일 “함소원이 18일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고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6월 ‘아내의 맛’을 통해 자연 임신 소식을 알려 대중의 격려를 받았다.
이들의 출산기는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 여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의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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