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우필기자, 그래픽: 박현규] 외신에 따르면 중국 중앙선전부 출판국 펭시싱 부국장은 지난 21일 개막된 중국게임산업협회 연례콘퍼런스에서 “일부 게임은 이미 심사가 완료돼 판호 발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굳게 닫혀있던 중국정부의 게임승인(판호) 빗장이 다시 열리면서 한국 게임업계에도 기대감이 불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넷마블, 웹젠, 위메이드 등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이 판호를 재개하는 것은 자국 게임에 대해서도 판호발급을 중단했던 지난 8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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