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태희 편집인, 그래픽: 가연주] 한국의 월트디즈니를 꿈꾼다는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의 ‘아기상어(Baby shark)'는 시장경제에 출현했던 히트음악 중 가장 단순한 형태이다. “아기 상어, 뚜뚜뚜뚜 뚜뚜”라는 한 구절의 가사와 멜로디가 전부이다.
이토록 단순하기 짝이 없는 아기상어는 1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 32위에 진입했다. 동요로서는 세계 최초이며,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도 누적 조회수가 22억회에 달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지구촌 전체를 강타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기상어’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영상 속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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