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YG 떠난다.. ‘전참시’·‘대탈출’ 어떻게 되나?

정유경 입력 : 2019.05.21 10:41 ㅣ 수정 : 2019.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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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캡처=유병재 인스타그램

6월 초 종료 합의.. YG “앞날 응원할 것”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매니저 유규선 씨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6월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YG와 함께하며 유병재 씨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씨는 최근 소속사에 사직서를 제출해 퇴사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유병재 역시 6월 초 전속계약이 만료와 함께 YG를 떠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매니저 유규선 씨가 먼저 YG를 떠나지만, 유병재가 현재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나 tvN ‘대탈출2’ 등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통해 남다른 브로맨스와 형제 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 작가로 활동, 이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대탈출’, ‘배우학교’, ‘꽃놀이패’, ‘착하게 살자’ 등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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