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국내 종합악기 브랜드 다이나톤(대표 도상인)은 다이나톤 최신형 디지털피아노 'ST220' 제품을 26일(금) 단, 하루 11번가에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학기 맞이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11번가 단독 행사는 26일 구매시 특별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프로모션이 진행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 ST220을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2인용 의자, 피아노용 러그, 피아노 클래스 수강권, 고급 화이트 헤드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피아노의 가치는 건반과 소리에 있다. T220은 그랜드 피아노의 연주감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동일한 건반 규격과 무게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Gbit HQ Stereo Orchestra 사운드 뱅크로 연주를 보다 섬세하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
최대 동시 발음수 256으로 최고 사양을 탑재하였으며 80가지 엄선된 자동 반주 기능이 있어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초보자도 화려한 연주가 가능하다. 한편, 기존 모델에는 댐퍼 페달을 단순히 밟고 떼는 기능만 있었다면 ST220은 페달의 울림을 128단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다이나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ST220은 베스트셀러 디지털피아노로 많은 사랑을 받은 ST1100PLUS의 후속 모델로 2배로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데이터로 더욱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까워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보자부터 전문 연주자까지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의 디지털피아노로 코로나19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더욱 인기인 요즘 내 아이의 첫 디지털피아노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