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롯데손해보험, ‘let:care간병보험Ⅱ’ 출시…장기요양자금까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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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3대 성인병 및 치매 진단비와 장기요양자금 등을 폭넓게 지원하는 ‘let:care간병보험Ⅱ’을 2일 출시했다.
‘let:care간병보험Ⅱ’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경우 장기요양자금에 더해 3대 성인병(암, 뇌졸중, 급성심금경색증) 진단비, 상해·질병 시 수술비와 입원비를 보장한다. 특히 경증이상 치매부터 중증도이상·중증 치매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관련 특약을 추가하면 상해·질병 80%(50%) 이상 후유장해와 일반암 진단시에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시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let:care간병보험Ⅱ'는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연만기(10/15/20/30년) 또는 세만기(90/100세)로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평균수명 증가와 더불어 치매 등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되고자 let:care간병보험Ⅱ'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장기요양자금, 폭넓은 치매 보장 그리고 가사도우미 서비스 등을 통해 노후 치매 및 간병에 대한 위험을 다양하게 보장하는 보험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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