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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마이카, 인디언 모터사이클 구매시, 취·등록세 지원 등 최대 300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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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철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5일,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 판매 회사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공동으로 신한마이카 이용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 마이카 대출은 소득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신한 쏠(SOL), 신한 마이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동차뿐 아니라 캠핑카나 모터사이클까지 구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마이카 대출을 이용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 지원 및 메쉬자켓 또는 엔진가드 등 최대 3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신한은행의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용 URL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성장하는 모터사이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1901년에 설립된 아메리칸 최초의 모터사이클 브랜드로서 현재까지 그 유산과 열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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