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누적 판매량 5000만병 돌파
김소희 기자
입력 : 2023.02.27 11:05
ㅣ 수정 : 2023.02.27 11:05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처음처럼 새로의 입점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누적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7일 처음처럼 새로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롯데칠성음료는 지방 상권으로 입점율 가속화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2분기 가정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640ml PET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케팅에도 힘을 준다.
처음처럼 새로는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엠베서더 캐릭터로 선정하고, 제품 전면에 배치해 기존 소주 제품들과의 차별되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유튜브(Youtube) 계정 등에서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처음처럼 새로’와 ‘새로구미’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콘텐츠 공개 후 약 한 달간 1500만뷰를 달성한 바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코로나엔데믹을 맞이한 소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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