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아름다운가게에 물품 기부...수익금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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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BNK경남은행이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물품을 기부했다.
30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은 의류 및 잡화 1457점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임재문 경남은행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BNK금융 임직원들이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물품을 모을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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