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메리츠증권은 10일 유튜브 채널 (Meritz On)에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가 업로드됐다. 리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번 콘텐츠에는 자동차베스트 애널리스트인 김준성 연구원의 모빌리티편, 양승수 연구원의 전기전자·IT부품편, 이지호 연구원의 로봇·방위산업편 등 세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제작했다.
‘DIVEIn to AI 2025’는 메리츠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이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직접 방문해 분석한 심층 리포트다. CES에서 화제가 된 기업과 제품서비스에 대해 생생한 현장감을 바탕으로 투자적 관점에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혁신을 선언 및 수수료 완전무료 정책에 그치지 않고 개인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실질적인 투자 트렌드와 깊이 있는 분석자료 제공 채널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경수 메리츠증권 리테일부문장은 "당사 유튜브는 리서치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접할 법한 전문적인 분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트렌드를 습득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 유튜브채널 'Meritz On' 구독자 수는 최근 6개월새 2배로 불었다.기존 5만명대를 기록하던 'Meritz On' 구독자 수는 지난해 11월 'Super365 완전 ZERO'캠페인 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10만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