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중고백 - 젠테 편(2)] 근속 3년 직원, 이탈리아 간다...장기근속을 꿈꾸다
젠테, 3년 근속 복리후생...이탈리아 왕복 항공권 제공
뉴스투데이가 취업준비생, 주요 기업 인사 담당자 등과 치열한 취업 경쟁에 관련된 진솔한 토크를 갖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소위 '취업중고백'이다. 취준생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한 솔직한 고백, 난관 돌파기,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과 모순, 주요 인사 기업 담당자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필살기 조언 등을 육성으로 들어 소개한다. 방송 내용은 유튜브 채널 '텔 더 스토리'에 업로드 된다. <편집자주>
■ 방송 : 유튜브 '텔 더 스토리' 3월 10일 방송본
■ 진행 : 뉴스투데이 서민지 기자(산업 2부), 최현제 기자(산업 1부)
■ 출연자 : 젠테 김형우 매니저
서 기자 : 젠테에서 장기 근속 3년을 하면 대표님이 이탈리아를 보내주신대요.
최 기자 : 이탈리아 다녀오신 분을 저희가 귀하게 직접 모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형우 매니저 : 네 안녕하세요?
서 기자 :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 번만 해주세요.
김형우 매니저 : 저는 젠테 운영기획 부서에서 업무하고 있는 김형우라고 합니다.
서 기자 : 혹시 운영기획은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김형우 매니저 : 젠테 서비스 운영에 있어서 실무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서 기자 : 3년 근속하셔서 이탈리아 다녀오셨잖아요. 언제 다녀오셨어요?
김형우 매니저 : 저는 지난해 10월 갔다 왔습니다. 12박 13일로 갔다 왔고요.
최 기자 : 그럼 회사에서 어느 부분을 지원해 줬나요?
김형우 매니저 : 회사에서 항공권은 전액으로 지원해 주셨어요.
최 기자 : 그럼 숙박비 이런 것도 있을 텐데요.
김형우 매니저 : 그건 일부 도움을 주셨는데 이제 항공권을 지원해 주셨죠.
최 기자 : 아무래도 항공권이 가장 크죠. 거의 절반이라고 볼 수 있죠.
김형우 매니저 : 맞습니다. 비용 중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금액이라서요. 많은 부분을 도움 주셨습니다.
최 기자 : 그럼, 이탈리아 중에 어느 도시를 다녀오셨나요?
김형우 매니저 : 저는 다양한 문화나 도시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로마로 먼저 가서 남부 지역을 돌고, 북부 밀라노까지 거쳐서 돌아왔습니다.
최 기자 : 그럼 로마에서 바로 밀라노로 간 건가요?
김형우 매니저 : 도시 여러 개를 말씀드리자면 로마, 나폴리, 카프리섬, 피렌체, 밀라노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서 기자 : 그러면 장기 근속해서 이탈리아를 갔다 오셨다고 하니까, 직원들도 반응이 있었을 것 같거든요?
김형우 매니저 : 정확히 들은 것은 없지만, 모든 분들의 장기 근속에 제가 기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 기자 : 그러면 이제 매니저님이 가신 게 처음이었나요?
김형우 매니저 : 네 이탈리아로 갔던 건 처음이었어요.
최 기자 : 연차로, 별도로 유급 휴가가 있었다는 거잖아요.
김형우 매니저 : 맞아요. 항공권은 전액 지원해 주셨고, 추가로 유급 휴가도 3일 더 주셔서 주말을 잘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최 기자 : 그렇게 해서 총 12박 13일을.
김형우 매니저 : 그때 개천절이랑 한글날이 붙어있어서 황금연휴로 다녀왔어요.
서 기자 : 여행 때 어떤 게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김형우 매니저 : 저는 일단 카프리섬이라고 이탈리아에 되게 좋은 휴양지 섬이 있는데, 거기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낮잠 잤던 기억이 제일 좋게 남아있습니다.
최 기자 : 매니저님 이후에 2년 정도 있었는데 1년만 더 버텨야겠다는 직원들이 많이 생긴 건가요?
김형우 매니저 : 네 맞아요. 저도 가기 전까지는 조금 망설이기도 했었는데요. 다녀오고 나서 제 후기를 들으신, 곧 3년 되시는 분들도 가야겠다고 마음먹으시더라고요.
최 기자 : 근데 아까 5년 다니면 500만 원 주고 또 유급 휴가를 20일이나 준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2년도 그냥 버텨야 되는 거 아닌가요?
김형우 매니저 : 저도 금방 시간이 갈 것 같아요.
최 기자 : 그럼 5년 정도까지는 다니실 의향이 있으신 걸로.......
(지켜보고 계시던) 대표님 : 50년 일해.
스태프 : 5년 버티자 했는데 50년 일하게 된.......
김형우 매니저 :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던 경험 중 하나는, 저희 젠테 사업 초기부터 파트너십 맺었던 이탈리아 명품 부티크가 있는데요. 거길 제가 방문하고 감사 인사도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 같은 것도 조금 공유했었는데요. 그 경험이 되게 좋았습니다.
서 기자 : 50년 다니셔야겠는데요?
스태프 : 이 정도면 일하러 가신 거 아니에요?
최 기자 : 그니까요, 이탈리아 여행 가서 일을 하고 오신 거 아닌가요?
김형우 매니저 : 저는 되게 재밌던 경험이었고, 거기서도 젠테에서 왔다고 하니까 환대해 주셨어요.
스태프 : 할인은 안 해준대요?
김형우 매니저 : 아, 그건 제가 따로 요청은 드리지 않았는데, 충분히 해주셨을 거에요.
최 기자 : 이렇게 3년 근무하고 복지를 몸소 느껴본 직원분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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