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검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모습.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미세먼지로 인해 희미한 형체를 보이고 있다. [사진=조영신 기자]
(뉴스투데이=조영신 기자) 어제(5일)가 삼라만상(森羅萬象)이 겨울잠에서 깨는 경칩이었다. 그러나 오늘 서울은 봄 향기보다 먼저 찾아온 황사로 인해 외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세먼지로 인해 멀리 뿌옇게 잠긴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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