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와 티파니가 선택한 ‘잇 백’, “다른 가방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

안지연 입력 : 2012.06.28 11:39 ㅣ 수정 : 2012.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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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뉴스투데이=안지연 기자) 배우 김선아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같은 가방을 들었다
.

김선아와 티파니는 컬러만 다른 같은 디자인의 가방으로 각자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선아 VS 티파니 같은 가방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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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구두디자이너 역을 맡은 김선아는 시크하면서 도도한 캐릭터를 살린 도시적인 스타일을 주로 연출하고 있다. 극 중 그는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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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로맨틱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은 티파니는 흰색 니트에 아찔한 숏팬츠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의 가방을 들어 로맨틱하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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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빨간색도 예쁘고 분홍색도 예쁘다”, “티파니는 사랑스럽고, 김선아는 섹시해”, “두 사람 다 잘 어울린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한편, 두 사람이 선택한 가방은 패션 잡화 브랜드 쿠룬(COURONNE)의 스테파니 백으로 밝혀졌으며 컬러는 핑크. 레드, 오렌지, 블랙, 화이트, 그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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