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홈쇼핑, 방송인 왕영은과 ‘톡 투게더’ 프로그램 론칭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2시간 진행 …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 콘셉트로 진행
1일 첫 방송에선 영국 유명 식기 ‘덴비’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소개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현대홈쇼핑이 유명 방송인 왕영은씨와 함께 신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현대홈쇼핑은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업계에서 ‘토요일의 여자’라 불리는 방송인 왕영은과 ‘톡 투게더’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왕영은과 고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라는 콘셉트로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선보였던 주방용품·생활가전 등 홈퍼니싱뿐 아니라, 뷰티·식품·패션 등 카테고리까지 확장해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1일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내놓을 상품은 ‘덴비 임페리얼 블루 6인 식기 세트’와 ‘LG 트롬 스타일러’로, 각각 1시간씩 방송할 예정이다. 오전 8시 20분 부터 소개할 ‘덴비(Denby)’는 200년 전통의 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로, 왕영은씨를 통해 국내에서 유명해진 대표적인 인기 디너웨어 상품이다. ‘왕톡’ 론칭 방송 기념으로 식기 6인 세트에 '임페리얼 무쇠 주물 냄비' 등 추가 구성해 62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어서 오전 9시 20분부터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을 방송한다.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의류 제품 전용 관리기기로 생활 구김 및 냄새 제거 등의 기능과 LG 트롬만의 ‘무빙행어(Moving Hanger)’ 기술로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흔들어줘 미세먼지까지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톡 투게더 방송 론칭을 맞아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들과 특별 혜택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모바일 H몰 앱을 통한 방송 중 실시간 댓글 참여 등 시청자와의 소통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송 화면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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