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추석 연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 운영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9.08 10:51 ㅣ 수정 : 2022.09.08 10:51

오는 30일까지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도 병행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KB증권]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KB증권이 추석 연휴인 오는 9일과 12일에도 휴장하지 않는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 해외주식 매매 지원을 위해 24시간 주문 데스크를 운영한다.

 

8일 KB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 거래는 주문 데스크를 통한 유선 거래뿐만 아니라 KB증권 HTS와 MTS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다만, 중국·홍콩은 오는 12일 휴장한다.

 

KB증권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 환전 없이 원화로 5개국(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 증시의 주식 거래도 가능하다.

 

한편, KB증권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황금깨비를 잡아라'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거래를 돕기 위해 해외주식 24시간 데스크를 운영한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적용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해 해외주식 매매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