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제 기자 입력 : 2025.04.04 10:02 ㅣ 수정 : 2025.04.04 10:02
항공권·기내식 등 대규모 할인 여행 플랫폼 제휴 혜택 제공
에어서울이 오는 7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사진 = 에어서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은 오는 7일 창립 1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역대급 기념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가항공권은 물론 기내식, 위탁수하물 등 에어서울 부가서비스 할인 혜택을 두루 포함했으며 인터파크투어,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라쿠텐트래블 등 고객의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 여행플랫폼과도 제휴를 연이어 진행한다.
기내식을 사전에 구매하면 스타셰프 정호영의 우동기내식을 포함해 모든 기내식들이 최대 3000원 할인되며 위탁수하물과 사전 좌석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해외, 제주 관광지 및 호텔 최대 10% 할인), 트립닷컴(호텔∙렌터카 10% 할인), 마이리얼트립(10% 할인쿠폰 제공), 라쿠텐트래블(최대 15%할인)등을 통한 제휴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최저 1만5800원, 국제선 최저 4만9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달 7일 출발하는 에어서울의 인천 출발 동남아 노선 항공편은 탑승객에게 에어서울 지비츠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