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이금용 기자]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이 경희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네이버페이와 연계한 이벤트 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현장 부스에서는 커피차, 룰렛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농협은행×네이버페이 QR코드를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올원뱅크’ 앱 사용을 인증한 고객에게는 스탬프를 지급하고, 이를 모두 모은 이들에겐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등 최대 1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제공됐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현장 이벤트를 넘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활성화와도 연계된다. 농협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에 새로 등록한 고객이 캠퍼스존 내 식당 등에서 현장 결제 시, 선착순 5000명에게 네이버페이 3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박내춘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대학 축제는 젊은 고객층과의 효과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스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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