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기차 충전하면 NH포인트 더 준다

[뉴스투데이=이금용 기자] NH농협은행이 전기차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와의 제휴를 기념해 NH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12일 국내 1위 전기차 충전 생활 플랫폼 소프트베리와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NH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프트베리의 ‘EV 인프라’ 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 1천 NH포인트 이상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멤버스 회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사용한 포인트만큼(1인당 최대 1만 NH포인트 한도)을 추가 적립해준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지난해 기준 1594만명이 이용하고, 포인트 이용액만 7465억원에 달하는 범농협 통합 멤버십”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전기차 이용 고객들도 NH멤버스를 통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과 상세 내용은 NH멤버스 앱 이벤트 페이지 또는 고객행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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