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5% 오른 131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018억원으로 7.1% 올랐다.
오리온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며 "한국 법인의 수출 물량도 크게 늘어 해외 매출 비중이 68%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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