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골프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사수(SASU)가 운동 후 피부관리를 돕는 '3분 스포츠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골퍼들의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자 개발됐다. 또 장시간 야외 운동 후 발생하는 일광화상과 기미, 피부 트러블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쿨링·진성·고보습 기능도 담겼다.
제품엔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의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가 사용됐다. 이에 특허받은 쿨링 성분 '수딩 쿨러(Soothing Cooler)'를 적용해 열감 완화 효과를 준다. 마찰 없이 피부에 강력하게 밀착돼 짧은 시간 안에 충분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가져온다.
사수는 '피부는 진정, 시간은 단축'이라는 전략으로 △빠른 흡수 △피부 진정 △저자극 천연시트 △열노화 억제 △신개념 기술력 등 총 5가지 차별점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 기존 마스크팩의 경우 얼굴 부착 후 15분 이상 기다려야 했으나, 해당 제품은 운동 후 3분 만에 흡수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수 코스메틱 관계자는 "'3분 스포츠 마스크팩'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용 마스크팩으로, 바쁜 일상과 운동 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스포츠 뷰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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