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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금리 대출 선두···포용금융·건전성 다 챙겼다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중저신용 대출 비중 40%를 돌파했다. 대출 영업 정상화 이후 10개월 만에 여신 잔액이 8조원을 돌파했다. 토스뱅크는 개인·기업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 정책을 이어가는 한편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가계대출 가운데 중저신용(KCB 850점 이하) 대출 비중은 지난 19일 기준 40.1% 나타났다. 올 1분기(31.4%) 대비 8.7%포인트(p) 늘며 제1금융권 중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올 1월 대출 영업을 정상화한 토스뱅크는 이달 19일까지 대출 총 8조원을 시장에 공급했다. 지난해 말 여신 잔액은 5315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가계 대출 규모만 총 2조7000억 원에 달했다. 지난 1년 간 토스뱅크는 자체 신용평가모형에 따라 시장의 중저신용 고객 4명 중 1명 이상(25.7%)을 고신용자로 재평가했다. 고객 가운데 신용점수 475점(과거 KCB 기준 8등급)까지 대출이 이뤄졌고, 이들은 성실 상환 등으로 신용점수 상향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매달 내는 돈 낮추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월평균 원리금이 35만 원 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보고 있었다. ‘매달 내는 돈 낮추기’는 토스뱅크가 국내 금융권에서 최초 시행한 것으로, 고객들의 원리금 납부기간을 최장 10년까지 늘림에 따라 고정비용인 원리금이 줄어드는 실질적 효과가 발생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설립 취지를 가장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물론, 금융 소외 계층을 가장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은행이 됐다”고 말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중저신용 비중은 더 높았다. 개인사업자 중저신용 대출 비중은 이달 19일 기준 48.3%다. 특히 운수업 등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를 받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이 토스뱅크에서 건전한 중저신용자로 포용됐다. 안정 지표는 건전한 수준을 유지했다.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기반으로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발굴한 결과 올 10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2%로 나타났다. 4대 시중은행 평균 수준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출범부터 꾸준히 고객들과 약속해 온 ‘포용금융’을 은행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숫자로 증명해 나가려 한다”며 “중저신용 대출 비중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개인사업자 대출 등 시장의 여러 자금 수요와 금융 사각지대를 들여다보고 제 역할을 하는 신뢰의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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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아담대·전세대출 금리 인하···‘금리 경쟁’ 본격화하나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과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시장금리 상승세 속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경우 고객들의 이자 부담도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아담대는 △구입자금 △대환 △생활안정자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아담대 변동금리 중 특히 대환의 금리를 크게 낮췄다. 아담대 변동금리 상품 중 대환은 0.7%포인트(p) 낮춘 연 4.19~5.31%가 적용된다. 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은 0.2%p 인하한 연 4.27~5.39%를 제공한다. 구입자금과 대환, 생활안정자금 고정금리는 연 0,5p 인하해 연 5.01~5.52%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담대 구입자금과 대환대출은 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대출은 최대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일반 전세대출은 연 0.3%p 인하해 연 4.22~5.68%에 제공한다. 청년 전세대출의 경우 전 고객에 대해 연 0.28%p 낮춰 연 4.06~4.54%의 금리가 적용된다. 이번 금리 인하에 따라 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는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에도 선제적 금리 인하를 통한 고객 유치 차원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은행권 경쟁이 본격화하면 대출금리가 더 내려갈 가능성도 남아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고객을 위해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로 고객 부담 경감과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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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0만 고객 돌파···카뱅이 ‘모두의 은행’ 자신하는 이유는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2017년 출범 이후 5년 만에 2000만 고객을 확보했다. 다양한 혁신 여·수신 상품 출시 등으로 전(全) 연령대에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해 ‘모두의 은행’으로 자리 잡겠단 계획이다. 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일 기준 고객 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1931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올해 기준 국민 수가 약 5163만명인 걸 고려하면 2.5명 중 1명이 카카오뱅크 고객인 셈이다 출범 초기 카카오뱅크의 고객 증가는 모바일 금융 환경에 익숙한 20~40대로부터 시작됐다. 2017년 이후 2018년 12월까지의 신규 고객 중 20대(31%)와 30대(33%), 40대(22%) 비중이 90%에 육박했다. 이후 카카오뱅크가 2020년 10월 만 14~18세 청소년이 가입 가능한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 ‘카카오뱅크mini’를 선보이면서 10대 고객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특히 만 19~20세 ‘카카오뱅크 mini’ 고객 중 계좌까지 카카오뱅크에서 연 고객 비중은 70%에 이른다. 50대 이상 고객들에게는 ‘내신용정보’와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등이 인기다. 신용점수를 조회하고 올릴 수 있는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이용한 50대 이상 고객 수는 126만 명에 이르며 ‘휴면예금/보험금 찾기’를 써본 고객 수도 2022년 10월 기준 73만 명을 넘어섰다. 그 결과 올해 들어 10월까지 연령별 신규 가입 고객 비중은 10대(19%), 20대(17%), 30대(13%) 40대(19%) 50대 이상(32%) 등으로 고객 기반이 다양해졌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업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든 금융 거래의 중심이 되는 계좌'를 많이 확보하여 연계 사업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누적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건수 611만건 △누적 카카오뱅크 제휴 신용카드 신청건수 133만건 △누적 연계대출 실행 건수 40만5000건건 등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출 상품뿐 아니라 수신 상품(통장)과 지급결제(카드)까지 망라한 개인사업자 뱅킹 서비스를 내놨으며 인증 사업도 예정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2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 도심 숲 조성 차원에서 사철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000만 고객의 '모두의 은행'으로 성장한 만큼 다양한 고객 혜택 제공 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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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전세대출 ‘돌풍’···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전세대출 상품이 1조원을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00% 비대면 방식의 편의성과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신용대출 중심의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한 전세대출과 청년전세대출 잔액은 1년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의 전세대출은 모바일로 2분 만에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택의 정보와 연소득 등을 입력하는 예상 금리와 한도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서류 제출 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임대차계약서(확정일정 필수)와 계약금 영수증(보증금의 5% 이상 납입) 두 가지 서류만 사진 촬영해 제출하고, 나머지 8가지 서류는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자동 전송된다. 케이뱅크는 실거주자들의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해왔다. 기준 금리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6월 이후 5차례에 걸쳐 금리를 총 최대 1.59%포인트(p) 내렸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케이뱅크 전세대출의 최저금리는 연 3.61%로 전 은행권 중에서 가장 낮았다. 은행권 중 가장 낮은 금리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날 기준으로도 케이뱅크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80%~연 5.26%,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3.63%~연 4.11%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흥행에 힘입어 가계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무담보 성격의 신용대출 중심 포트폴리오는 금리 변동성에 취약한 구조인 만큼, 전세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등 담보대출 확대 필요성이 커지는 추세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수차례 금리를 인하해 업계 최저 수준의 전세대출 금리가 1조원 돌파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전세대출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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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서비스 모두 정상화”···화재 피해 적었던 이유는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카카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여파로 일부 장애를 겪던 카카오뱅크 서비스가 모두 정상화됐다. 카카오뱅크는 현재 구축한 데이터 보안 체계를 내세우며 고객 불안 진화에 나섰다. 카카오뱅크는 17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카오와 연계된 서비스를 포함해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공지문에서 “이날 12시 09분 현재 카카오와 연계된 서비스들은 모두 정상화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다”며 “카카오의 서비스 점검 기간 동안 발송되지 못한 일부 앱 푸시 및 알림톡은 재발송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화재가 발생한 판교 SK C&C에는 카카오가 입주해 있다. 이 영향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다음 메일 등의 서비스가 장애를 겪었다.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도 여파를 피해가진 못 했다. 장애 복구를 마친 카카오뱅크는 현재 운영 중인 금융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객 자산과 개인정보는 전국에 분리된 데이터센터에 저장돼 있고, 다양한 재난 상황 대비 정기 훈련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카카오뱅크는 화재가 발생한 판교 데이터 센터와 별도로 전용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라 그나마 다른 계열사보다 피해가 적었다. 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동 LG CNS 데이터센터를 주전산센터로 활용 중이다. 이 곳이 비상 상황으로 운영되지 못하면 제2센터인 분당 KT IDC센터를 가동한다. 필요하다면 추가로 제3재해복구(DR)센터인 부산 강서구 LG CNS 글로벌데이터센터를 가동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카카오뱅크를 믿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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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저가 직접 선택한 인기코스 정보 '펀데이터' 제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골프존이 17일 자사 유저들이 지난 1년동안 선택한 국내외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코스 정보를 담은 '펀데이터(FUNDATA)'를 제공한다. 펀데이터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골프존 고객들이 투비전과 비전플러스를 이용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데이터는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외 인기코스와 신규 인기코스 정보 외에도 도전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콬스 제안과 파3·파4 홀인원 최다 홀, 평균 최다 이글·버디 기록을 보유한 코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실제 대회인 KPGA와 KLPGA 등의 코스 목록도 확인할 수 있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코스를 선택해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다. 펀데이터에 따르면 골프존 유저들이 가장 많은 라운드를 돈 국내 인기코스 1위는 라운드수 약 201만의 스카이뷰CC이고, 뒤를 이어 △하이원CC △엠스클럽 의성 △해비치-남양주CC △인터불고 경산CC △에덴밸리CC △양산CC △동원썬밸리 순으로 집계됐다. 골프존은 지속적으로 신규 코스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인기있는 신규 코스 순위는 △세종 에머슨CC △스프링데일CC △코스카 CC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프링데일CC는 런칭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라운드 상위 10위권 안에 들고 있으며, 9위를 차지한 장수CC도 오픈 이후 1개월 만에 골프존 탑 1위 코스에 선정돼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외에도 챔피언 티 기준으로 최장·최단 전장길이 코스 정보와 프런트티·레이디티의 전장 길이 차이를 기준으로 여성에게 유리한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평균 스코어를 기준으로 한 고난도 인기코스 리스트와 페어웨어 안착률·그린 퍼팅수에 따라 페어웨이가 좁거나 그린이 어려운 코스정보도 확인 가능해 더 어려운 코스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도 선택 시 팁을 제공한다. 특히 대회에 관심이 많은 골퍼들은 KPGA 대회 코스인 △솔라고CC △아일랜드CC △핀크스GC와 KLPGA 대회 코스인 △레이크우드CC △롯데스카이힐 부여CC △사우스스프링스CC △써닝포인트CC 등의 코스를 선택해 스크린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서윤호 골프존 GS코스사업팀장 프로는 “골프존 유저분들이 보다 새롭고 유익하게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존은 매해 풍성하고 흥미진진한 코스 정보가 담긴 펀데이터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생생한 스크린골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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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42억원… 적자 지속
-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펄어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적자 폭은 29.7%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940억원, 당기순이익은 32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6%, 1042.9%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영업이익은 임직원 스톡 그랜트(자사주 프로그램)를 포함한 상여금이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펄어비스의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3.9% 늘어난 982억원에 달했다. 이 중 인건비는 506억원으로 10.4% 증가했다. 주요 지식재산권(IP)별 매출을 보면 ‘검은사막’이 전년 동기대비 4.8% 늘어난 7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브’ 매출은 176억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검은사막의 경우 2분기 남미 지역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직접 서비스 전환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매출이 전월 대비 300%, 신규 이용자 750% 이상 늘었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3%로 전분기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플랫폼별로 PC 72%, 모바일 21%, 콘솔 7%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펄어비스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유럽 52%, 아시아 31%, 국내 17% 순으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3분기 검은사막 ’드라카니아’ 각성, ‘시즌 : 용기사’ 등 공개를 시작으로 신규 업데이트 와 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펄어비스 과천 신사옥 ‘홈 원’ 입주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협업을 높여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작 ‘붉은 사막’의 경우 트리플 A급 콘솔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콘솔회사를 비롯한 파트너사에 붉은 사막을 비공개로 체험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올해 중 10분 이상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검은사막을 서비스한 지 9년차로 남미를 마지막으로 전세계 직접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기존 IP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에 주력하며 신작 개발과 마케팅도 함께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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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8월 '월간 십일절'에서 여름 상품 최대 77% 할인
-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11번가(사장 하형일)가 8월 ‘월간 십일절’인 ‘오늘, 반할 수밖에!’를 통해 최대 77% 할인의 타임딜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8월 ‘월간 십일절’의 타임딜 상품은 다양한 여름 상품을 준비했다. 11번가는 오전 11시 파라아이스시티, 낮 12시 천안 오션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제주 신화월드, 탑스텐호텔강릉,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숙박권·이용권과 베트남 노보텔 여행 숙박 상품까지 마지막 여름 바캉스를 위한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더불어 에고이스트 패딩, 코트, 점퍼 등 역시즌 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맥도날드,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 롯데시네마 등 인기 e쿠폰 상품도 최대 54% 할인된 타임딜 특가로 진행한다. 그 외에도 LG 이동식 에어컨, 파세코 써큘레이터 등 계절가전 등 총 137개 타임딜이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공개된다. 8월 월간 십일절과 함께하는 ‘Top 브랜드’로는 CJ제일제당이 참여했다. CJ제일제당의 대표 인기 상품인 비비고 왕교자, 햇반, 스팸을 포함한 다양한 즉석 식품과 다시다, 설탕, 매실청 등 우리집 주방과 냉장고의 필수템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월간 십일절 ‘라이브11’에서는 낮 12시 ‘육아브레이크’ 해즈브로 특집 방송이 진행한다. 점토 완구 브랜드 플레이도(Play-Doh)의 ‘알록달록 카페놀이’, ‘나만의 청소기’ 등 하반기 국내 첫 출시를 앞둔 신제품을 판매하고 다양한 증정 및 할인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그 외에도 마미포코 기저귀, 불스원 루나틱 폴리시, 플레이스테이션 기프트카드 등 매시간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방송중 특별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박세환 11번가 사업관리담당은 “덥고 지친 여름에 길고 긴 장마와 폭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두를 위해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월간 십일절을 준비했다”며 “십일절만의 특별 할인가는 물론 가벼운 게임과 경품으로 잠시 특별한 여름을 즐길 수 있어 고객이 반할 수밖에 없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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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리테일, 레페리와 MOU 체결…‘문래라이브’ 경쟁력 강화
-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GS리테일이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라이브커머스 대행 사업인 ‘문래라이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초 사내 벤처로 시작한 GS리테일 ‘문래라이브’는 방송기획, 제작, 송출·진행자 섭외, 마케팅 대행까지 라이브커머스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필립스, P&G, 아모레퍼시픽 등 약 180여개 브랜드사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으며 최근 1년간 사업 규모가 약 8배로 급성장했다. 기세를 몰아 GS리테일은 레페리와 지난 10일 라이브커머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별화된 라이브커머스 제작·방송 역량을 보유한 GS리테일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독보적 마케팅·커머스 역량을 보유한 레페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라이브커머스 컨텐츠 제작과 마케팅, 상품 기획과 개발 등에 관해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GS리테일 ‘문래라이브’는 레페리의 인플루언서와 함께 프리미엄 컨텐츠를 만들고 구매전환을 높이는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서비스 프리미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GS리테일은 지난 5월과 6월 레페리 대표 인플루언서인 ‘데이지’, ‘레오제이’ 등과 협업해 일반 방송대비 10~20배 높은 매출을 올린 바 있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브랜드사에 이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페리도 자사가 보유한 인플루언서·쇼핑호스트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해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상우 GS리테일 공유스튜디오사업팀장은 “문래라이브는 홈쇼핑 GS샵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라이브커머스 인에이블러(Enabler) 사업으로 고객사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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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기관 지정
-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이 지난 1일 강원도 홍천군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기관으로 지정돼 특수건강검진을 본격 시작했다. 11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 따르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질환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관련 질환에 대한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검진은 비용의 90%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근골격계와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하여 진행된다. 이재준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장은 “지역 내 여성 농업인들이 각종 질환에 노출될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며 “맞춤 건강검진과 질환 예방 상담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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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 이디야커피와 업무협약 체결…타깃 고객층 니즈 공략
-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하나카드가 지난 10일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출시와 원큐페이 결제 도입, 빅데이터 마케팅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가입자 수 500만명의 '이디야 멤버스 앱' 회원에게 최적화된 PLCC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PLCC는 이디야커피 특화서비스와 최근 트렌드에 맞춘 생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타깃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3000여개의 이디야커피 오프라인 매장에 하나카드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원큐페를 도입해 아이폰 사용자를 포함한 모든 고객들이 쉽고 빠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에는 양사간 빅데이터 및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결합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이디야커피 전 매장에서 원큐페이 QR로 3000원 이상 결제 시 1000 하나머니를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하나카드의 디지털, 플랫폼, 데이터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시장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하나카드와 이디야커피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디지털 금융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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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하나투어와 ‘여행 예약 서비스’ 시행
-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BNK경남은행이 하나투어와 제휴해 ‘여행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 10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여행 예약 서비스는 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서 국내외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해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캐시백 6% 혜택(유류할증료 제외)과 함께 상품별로 과일바구니, 와인, 스낵 등 선물이 제공된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모바일뱅킹앱 메인화면 하단 ‘생활혜택’ 메뉴에 접속해 ‘하나투어 X BNK경남은행’을 선택하면 된다.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여행 예약 서비스 시행이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을 앞둔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여행 상품을 특가로 구매하고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외 여행 고객을 위해 모바일뱅킹에서 최대 90% 환율 우대율을 적용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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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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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원, 회원가입 절차 간편화…고객확인 절차 분리
-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회원가입 절차를 개편했다. 10일 코인원에 따르면 우선 이메일 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코인원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서비스들을 둘러볼 수 있다. 다음 단계로 가상자산 거래 및 스테이킹 서비스 등을 이용하기 위해 고객확인 절차 및 은행 실명계좌를 인증하면 된다. 고객확인은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고객 실제 명의와 금융거래 목적 등을 확인 및 검증하는 제도다. 기존 코인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부터 고객확인 절차까지 모두 완료해야 했다. 올해 코인원은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PASS앱을 통해야만 했던 고객확인을 거래 앱에서 한번에 완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 바 있다. 또 6월부터 삼성페이와 제휴해 삼성페이 앱 내에서 코인원 자산을 조회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올해 코인원의 핵심 목표 중 하나가 이용자 중심의 거래소 서비스 내실 다지기”라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함으로써 안전하면서 편리한 거래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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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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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새마을금고재단, 소회계층 청소년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
-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470명에게 5년간 보험 혜택을 주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10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되어 6년째 진행되고 있는 MG희망나눔 무료보험 지원사업 새마을금고 재단에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며, 한수협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인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추천받아 모집, 선정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MG희망나눔공제는 공익형 의료보험상품으로 청소년의 입원·수술·통원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고 타사 가입 유무와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함으로써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가입 후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청구할 수 있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무더위와 함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을 함께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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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서민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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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모의투자 게임 ‘투자의 마블’시즌 2 오픈
- [뉴스투데이=최병춘 기자]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금융 체험형 모의투자 게임 ‘투자의 마블’ 시즌 2를 오픈한다. 1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투자의 마블’은 MZ세대에게 친숙한 넷마블 게임 ‘모두의 마블’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금융 체험 게임이다. 주식, 채권, 주요지수 등 11가지 금융 투자상품을 배열한 보드판 위에 주사위를 굴려 도착하는 칸마다 해당 상품에 대해 투자 결정을 내리면 과거 2년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수익에 따라 자산의 증감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예상치 못한 금융위기, 투자성과에 도움이 되는 OX금융지식 퀴즈, 투자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 속 소득‧지출 랜덤카드 등으로 게임 보드를 구성해 요소별 자산의 증감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 의미를 함께 전달한다. 하나은행은 ‘투자의 마블’ 시즌 2 오픈을 기념하여 매주 1천명의 참여 손님에게 주간 수익률 순위에 따라 최대 1만 하나머니부터 최소 1000 하나머니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자의 마블’ 시즌 2는 오는 9월 18일까지 주간 단위로 총 6주간만 진행되며,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play 할 수 있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게임에 익숙하고 디지털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 투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투자의 마블’ 시즌2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바탕으로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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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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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그룹, 중부지방 수해 복구 위한 성금 5억 원 기탁
-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서울 및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돕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1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집중호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필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200여 개도 신속 지원키로 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재단으로 지난 2020년 초 출범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중부 지방에 계속된 기록적인 폭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비롯해 약 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는 데에 따른 것이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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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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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홀딩스, 이사회에 ‘ESG위원회’ 신설해 ‘ESG 경영’ 실천에 박차 가해
-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LX그룹이 지주사인 LX홀딩스를 비롯한 상장 계열사 3개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를 만들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LX홀딩스는 ESG 경영 및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LX홀딩스는 이날 종로구 광화문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위원회 설치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서 노진서 LX홀딩스 대표이사와 이지순 사외이사, 정순원 사외이사, 강대형 사외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은 추후 개최되는 제1회 위원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ESG 위원회는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과 비전·중장기 전략 및 정책 등을 승인하고, ESG 경영 세부 계획과 이행 성과 등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LX홀딩스 관계자는 “ESG는 그룹 출범과 함께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지속 논의한 화두”라며 “기업들의 ESG 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실있는 체계를 통해 진정성 있는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LX그룹은 지난해 7월 개최한 첫번째 계열사 사장단 회의에서 ESG를 심도있게 다루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은 올 초 신년사서 “ESG는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의 필수 요건으로 존망을 가르는 사안으로 부상했다”며 “ESG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LX그룹의 상장 계열사들 역시 잇달아 이사회 내 ESG위원회 발족을 공식화하고 강화되는 ESG 경영 기조에 보폭을 맞추고 있다. LX세미콘은 지난달 21일 이사회를 열고 가장 먼저 ESG위원회 신설을 의결했다. 지난해 말 국내 팹리스 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한 이래 ESG 경영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ESG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업계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LX하우시스, LX인터내셔널도 지난달 28,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LX하우시스는 환경안전 및 동반성장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2012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2021년까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LX인터내셔널은 최근 9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냈다. 지난 2020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주관으로 열린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개선부문)을 수상하고, 지난해 같은 기관이 실시한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바이오매스 발전소 인수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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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비즈 > 업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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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 기념 정기예금 금리 인상
-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이 모바일뱅킹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예금금리를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DB저축은행은 2018년 7월 모바일뱅킹 론칭 후 4주년을 맞아 안정성 및 고객 편의성개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고객 감사이벤트로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했다. 이기호 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고객 니즈 및 상품별 특성을 고려하여 수신조직을 창구/모바일/특판으로 재정비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금융시장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수신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DB저축은행의 얼굴인 모바일 앱의 안정성, 편의성, 심미성 전반을 개선, 1금융권 대비 경쟁력 있는 DB저축은행 예금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DB저축은행의 대표 예금상품인 1년 회전주기 3년 만기 드림 빅(Dream Big) 정기예금 금리는 창구 가입 시 3.75%이고 모바일뱅킹 전용 엠 드림 빅(M-Dream Big) 정기예금은 3.85%이다. 모바일뱅킹에서 판매하는 1년 만기 M-정기예금은 3.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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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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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국내 금융사 최초 세계자연기금(WWF)과 ‘순환경제 컨퍼런스’ 개최
-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9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세계자연기금(WWF)과 공동으로 순환경제 사회 전환 및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을 위한 ‘순환경제 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순환경제란, 재사용 및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일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홍윤희 WWF-Korea 사무총장을 비롯해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엘런 맥아더 재단(Ellen MacArthur Foundation), 한국환경연구원,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국내외 주요 유관기관 및 기업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키 위해 △순환경제 의미와 역할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한 대외환경 분석 △순환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군 동향 및 기업의 대응전략 등 세 개의 세션으로 심도있게 진행됐다. 특히 UNEP FI는 발표에서, 금융회사들이 순환경제의 동력으로서 지속가능 금융 실현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난 3월부터 우리금융이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UNEP FI 순환경제 워킹그룹에 참여해 버클레이(Barclays), BNP 파리바스(Paribas), ABN 암로(Amro) 등 글로벌 금융기업과 함께 자원순환 및 순환경제 목표 설정을 지원할 ‘글로벌 가이던스(Guidance)’를 개발중이라고 소개해 우리금융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후이 호 후(Huy Ho Huu) WWF-Global 플라스틱 정책담당이 UN 플라스틱 조약(UN Treaty on Plastic Pollution) 출범 의의를 설명하고, 기업·국제기구·연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차원의 순환경제 전환 협력 방안들도 논의됐다. 박종일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해 자원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자원을 순환하는 방안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순환경제 구축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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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경제 >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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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유럽 최대 게임쇼에 기대작 3종 출품
- [뉴스투데이=이화연 기자] 넥슨은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 자사 기대작 3종을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넥슨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2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퍼스트 디센던트’ ‘베일드 엑스퍼트’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PC·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슈터 장르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게임스컴을 통해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베타 테스트에서 글로벌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는 게임스컴 공식 페이지에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도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또한 게임스컴 행사 기간 중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체험판을 누구나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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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비즈 > 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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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3대3 영웅전 추가
-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3대3 영웅전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대3 영웅전은 3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치는 콘텐츠로, 각 이용자의 아바타가 영웅으로 변신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3인 팀은 친구와 구성하거나 랜덤 매칭을 선택할 수 있으며,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를 즐기며 협력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웅전 참여 횟수와 승리 횟수에 따라 골드, 루비 등의 보상을 지급하며, 랭킹 점수에 따라 주간보상 및 시즌 보상으로 루비 및 아레나 주화 등을 증정한다. 이번 영웅전은 프리시즌으로 2주간 진행되며, 이후 시즌제로 운영되어 4주 간격으로 랭킹 점수가 초기화된다. 이 외 기존 콘텐츠 보상을 상향하고 가방 인벤토리 보유 최대치 확장 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특별 푸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성 승급 카드, 영웅 소환권, 골드,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버전을 모바일 계정과 연동해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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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비즈 > 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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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세아스토리, 2.0 개편방송 성황리에 마쳐
-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성준호)는 대한민국 최초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 ‘세아스토리’의 프로그램 개편방송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세아스토리의 콘텐츠 구성과 진행 등 전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만 PD’를 ‘충만 잡스’로 분장시켜 발표에 나서도록 했다. 충만 잡스는 ‘세아스토리 2.0’ 등 개편 사항을 발표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해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진정성 있게 설명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세아스토리의 주된 배경인 신규 스튜디오와 세아의 새 의상을 공개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MK02 세아의 오피스 룩, MK03 세아의 마린 룩 의상이 공개된 후, 시청자들은 신규 의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내며 환호했다. 그간 세아와 함께 지냈던 ‘파새’의 부재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으나, 곧 세아의 머리가 아닌 다른 곳에 등장할 것이라는 설명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또한, 프로그램 개편 사항 중 세아 전용의 스튜디오를 마련했다는 사실과 지난 3년간 같은 배경에서 진행되었던 방송 환경이 ‘겜순이’, ‘업그레이드 된 서버실’ 의 콘셉트로 꾸며진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실시간 채팅창에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방송에서 시청자들로부터 전달받았던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향후 세아스토리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AI센터 한우진 센터장은 “세아를 지금까지 아껴주시고 있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세아스토리 2.0에 대해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주시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개편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자 했던 제작진들의 결과물이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더 큰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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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비즈 > IT/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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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신학기 학용품 할인 이벤트 ’백 투 스쿨 페스티벌’ 3일간 개최
-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 신학기 맞이 등교 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백 투 스쿨 페스티벌’ 이벤트를 사흘간 진행한다. 백 투 스쿨 페스티벌은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학교 용품을 새롭게 준비하는 학부모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동안 의류부터 책가방, 신발, 액세서리까지 우리 아이 등교 필수품을 모아 선뵌다. 이번 행사는 휠라, 블랙야크, 베네통키즈, 릴리푸리, 꼰띠키즈, 유니프랜드 등 10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아이의 연령, 성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2500여 종의 인기 키즈 상품을 최대 70%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상품을 총 11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선뵌다. ‘유아 책가방/신발주머니’ ‘학생 책가방’ ‘유아 실내화’ ‘학생 잡화’ 카테고리에서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등교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외에 '유아 상의' '유아 하의' '유아 세트복' '유아 원피스' '유아 운동화' '유아 구두' ‘유아 속옷’ 등 키즈 인기 패션 상품을 마련했다. 아이의 활동성을 고려한 캐주얼 룩, 야외활동을 위한 나들이 룩 등 쿠팡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우리 아이 등교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행사 내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 상품으로 준비했다. 쿠팡 고객은 바로 다음 날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필요한 제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과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편리한 접속이 가능하다. 제임스 퀵 쿠팡 리테일 패션 부사장은 “개학을 앞두고 아이의 등교 물품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양한 등교 필수 아이템을 주문 다음 날 받아보고 빠르게 신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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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비즈 >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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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투자증권, 중진공과 중소벤처 투자생태계 활성화 '맞손'
-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IBK투자증권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 스케일업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민관 협력 투자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중심 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진공과 IBK투자증권은 중소기업 특화 지원기관으로 각 기관의 금융투자 전문역량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연계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망 중소벤처기업 공동 발굴 및 투자 △투자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투자정보 제공 △스케일업금융 지원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금융 우대혜택 제공 등에 대해 협력한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이 민간투자자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IBK투자증권은 후순위증권 인수를 추진해 성장기 중소벤처기업의 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는 "IBK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중진공과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자본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투자지원 체계 구축 및 투자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유망 중소벤처기업이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벤처천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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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손잡고 콜라보 이벤트 선보여
-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와 손잡고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강야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팀을 꾸려 전국의 야구 강팀과 맞붙는 설정의 프로그램이다. 이승엽 감독을 필두로 박용택과 정근우, 유희관, 심수창 등 KBO를 대표하는 은퇴 선수들이 원팀으로 합류해, 현역 때 못지않게 열심히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이며 매회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라인업인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와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커뮤니티 내에 간단한 댓글 참여만으로 각종 게임 혜택은 물론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는 15일까지 각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최강야구 경기를 꼭 직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진정성과 재치 넘치는 사연으로 많은 공감대를 얻을수록 채택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선정된 총 40명에게는 오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최강 몬스터즈’와 ‘U-18 국가대표’의 경기 지정석 티켓을 증정한다. 각종 게임 보상과 함께 실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같은 기간 펼쳐진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에게는 박용택, 심수창 등 KBO 레전드 선수들의 친필 사인 굿즈를 비롯해 ‘최강야구’ 마스코트 인형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한편, 컴투스는 20년 역사의 NO.1 야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KBO 라이선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누적 15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록한 국내 대표 야구 게임 ‘컴프야2022’를 비롯해 압도적인 리얼리티와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을 갖춘 ‘컴프야V22’가 리얼 야구 게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 2022’ 역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등 야구게임 명가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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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전장의 지휘자’ 에피소드 업데이트
-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10일 '전장의 지휘자'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 모든 리니지 이용자는 ▲’환술사’를 대폭 개선한 클래스 리부트(Class Reboot) ▲성장 특화 ‘붉은 기사단 서버’ ▲원활한 아이템 거래를 돕는 ‘아덴월드 중개소’ 등의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한 ‘시드니여 혜택’과 ‘시그니처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환술사’ 클래스는 기본 공격과 ‘본 브레이크’ 스킬이 개선되는 등 대미지 딜러(Damage Dealer) 역할이 강화됐다. 신규 스킬 2종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대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고, 일정 확률로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인스네어’ ▲대상이 물약 복용 이외에 어떤 행동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주변 2인에게 같은 효과를 옮기는 ‘오시리스’를 습득 가능하다. 새로운 환술사 전용 신화 무기(키링크) ‘테이아의 혼돈’도 사용할 수 있다. 엔씨(NC)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붉은 기사단 서버’를 연다. ‘붉은 기사단 서버’는 이용자가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서버다.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는 제한된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이용자는 ▲붉은 기사단의 성장 지원 상자 ▲붉은 기사단의 성장 증표 ▲레벨업 축하 상자를 지원받는다. 게임 내 재화로 장비 아이템과 스킬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최종 레벨과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는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소모품이 담긴 ‘시그니처 혜택’을 지원받는다. 게임 미접속 기간과 일간/주간 콘텐츠를 완료하면 받을 수 있는 ‘시그니처 포인트’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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