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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작품 무료 감상 ‘B tv 특집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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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6.05 09:32 ㅣ 수정 : 2025.06.05 09:32

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꿉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5년 연속 후원
1편 이상 시청 시 시청 편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40만 포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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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 [사진 = SK브로드밴드]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SK브로드밴드는 5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다. 올해는 ‘레디, 클라이밋, 액션(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행동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행사 운영 전반에 탄소중립 원칙을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5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디어를 토대로 고객과 함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의 장을 조성하고 있다.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을 포함해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43편으로 구성됐다.

 

해당 작품들은 6일부터 30일까지 IPTV 사업자 중 유일하게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고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시청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작품을 1편, 5편, 10편 이상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0명, 30명, 20명을 추첨해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B캐시를 지원한다.      

 

박참솔 SK브로드밴드 플랫폼 담당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B tv 상영은 기후 문제가 우리 모두의 과제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 tv를 활용한 ‘환경 인플루언서’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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