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고객들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는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
2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투자소식’ 에서는 국내 대형 증권사 상품들 중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선별하고,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 제휴사 새 상품 등을 모아 소개한다.
토스뱅크는 이번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를 통해 상품과 정보를 고객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게 했다.
‘투자소식’을 받기 원하는 고객들은 토스뱅크 내 ‘목돈 굴리기’ 화면에서 ‘새 소식 알림받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 출시에 맞춰 총 1억원 상당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알림신청하면 랜덤으로 현금을 제공한다.
혜택은 토스뱅크 계좌로 지급되고, 프로모션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 상품과 정보들을 얻기 위해 일일이 여러 채널들을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을 알림 서비스로 편리하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하여 제공하는 유익한 투자 정보들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수익성도 함께 높여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