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충기)는 10일 오후6시 세교동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홍보 캠페인을 지구대 경찰관 들과 함께 실행 했다.

이번 행사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통행방법을 잘 인지하지못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유인물을 나눠주며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도하고 교차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평택지구대(대장 유성우)에서 허철회 팀장의 교차로 우회전 통과 방법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에 참가한  교통질서 확립 홍보 활동 에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0 여명과 지구대 경찰관 8명이 함께 했다.

평택지구대 생활안젼협의회 김충기 회장은 " 아직도 정확하게 통행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운전자들에게 유인물을 제공하며 통과방법을 안내하여 원활한 교통흐름을 조성할수 있도록 평택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더욱 노력 하겠다"며 " 바쁜 일정속에서도 함께해준 회원 여러분과 지구대 경찰관 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평택에서 가장 규모가 큰 평택지구대의  생활안전 협의회는 회원 30명이 지역 방범순찰및 각종 캠페인과 홍보 에 앞장서 활동 하는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