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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국립중앙박물관, 한국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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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4.24 12:03 ㅣ 수정 : 2025.04.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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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면세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왼쪽부터)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이병우 음악감독이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모란 꽃이 피오니’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해 한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모란꽃이 피오니’와 ‘움직이는 글자, 조선의 활자’ 상영회를 명동 본점에서 개최했다.

 

신세계백화점 본관 신세계스퀘어에서는 ‘모란도 2폭 장지(障子)’를 바탕으로 한 ‘모란꽃이 피오니’가 상영됐다. 당당한 모란의 자태와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신세계면세점은 ‘모란꽃이 피오니’ 등 꾸준한 문화 콘텐츠 운영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2년 5월부터 매주 토요일 ‘K-컬처데이’를 운영하며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를 상시 상영해오고 있다.

 

신세계스퀘어와 인천공항 제1터미널 K-컬처 뮤지엄 4관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미디어아트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방문 고객들은 물론, 비즈니스 단체 방문객들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seul@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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