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오뚜기,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모집...맘스터치, 닭가슴살 휠렛버거 4종 세트 할인 프로모션
'진앤지니', 글로벌 '진라면' 마케팅 활동 전개
맘스터치, 매장·자사앱 주문 모두 할인 제공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오뚜기가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 맘스터치앤컴퍼니는 가벼워지는 옷차림으로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3일 오뚜기는 글로벌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라면' 공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JINY) 1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앤지니는 오는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20일까지 '진라면'을 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7월엔 'Jinjja Love 요리사' 미션을 통해 각국 문화를 반영한 라면 레시피를 개발해 공개할 예정이다. 또 8월엔 '온 세상을 Jinjja Love로 물들이다'라는 미션 아래 SNS 콘텐츠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활동자 전원에겐 마케팅 역량 강화 실무자 교육이 제공되며, 우수 콘텐츠 선정 시 오뚜기 공식 SNS에 게재된다. 이들 중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1등 팀에겐 상금 200만원과 오뚜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전형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에 맞춰 한층 더 확장된 해외 활동을 전개한다"며 "'진라면'에 대한 애정과 마케팅 분야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맘스터치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휠렛버거 4종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휠렛버거는 통 닭가슴살을 패티로 사용해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화지방은 낮다. 풍부한 영양 성분과 포만감까지 선사해 소비자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맘스터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휠렛버거 4종 세트를 매장 방문 주문 고객 모두에게 할인해 제공한다. 특히 맘스터치 자사앱 주문 고객에겐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체중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단백질 함량을 비롯해 균형 잡힌 영양 성분을 갖춘 통가슴살 치킨버거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크다"며 "일상과 계절별 고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으로 즐거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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