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금융감독원은 8일부터 통합 금융교육 플랫폼 e금융교육센터와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 시스템을 개편해 금융 콘텐츠 접근성을 높인다.
먼저 e-금융교육센터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누구나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API(공공데이터포털)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교육 콘텐츠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메인 화면 통합 검색창을 신설해 연관 검색어, 추천 콘텐츠 등 유사 콘텐츠 목록을 제공한다.
기관이 강사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강사가 이를 보고 지원할 수 있는 게시판도 신설했다. 신규 게시글을 등록하면 e금융교육센터에 가입된 강사에게 알림 메일이 자동으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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