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파리바게뜨가 '토트넘 훗스퍼 포토볼' 사전예약 행사를 펼친다. BBQ는 공공 배달앱과 함께 가맹점주 및 소비자 대상 지원에 나섰다. 

22일 파리바게뜨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 파트너십 굿즈로 '토트넘 훗스퍼 포토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트넘 훗스퍼 포토볼'은 토트넘 훗스퍼의 구단 로고와 소속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축구공이다. 손흥민 선수와 루카스 베리발(Lucas Bergvall), 아치 그레이(Archie Gray), 브레넌 존슨(Brennan Johnson) 등 인기 선수 4인의 사진이 인쇄됐다. 크기는 일반 축구 경기용 규격인 5호다. 

파리바게뜨는 27일까지 '토트넘 훗스퍼 포토볼'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자사앱이나 해피오더 등을 통해 토트넘 협업 제품 구매 시 포토볼을 예약할 수 있다. 포토볼은 5월 2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축구 팬들을 위해 토트넘 훗스퍼 선수들의 실사 이미지를 담아 특별한 한정판 포토볼을 선보였다"며 "다가오는 어린이날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공공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최대 8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땡겨요'는 최초 가입자와 가입 후 주문 이력이 없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동시에 BBQ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BBQ 관계자는 "배달 주문이 늘어나는 4월을 맞아 패밀리와 소비자 분들께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분들께 만족을 드리면서도 BBQ 패밀리와의 상생도 잊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