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논알코올 하이볼 2탄 '젠 하이볼향 레몬 0.0' 선보여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이 논알코올 하이볼 캔 제품인 ‘젠 하이볼향 0.0’의 인기에 힘입어 레몬맛을 추가로 선보였다.
젠 하이볼향 0.0은 지난해 연말 출시되지마자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려는 트렌드와 맞물려 이마트 논알코올 부문 판매 2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젠 하이볼향 레몬 0.0은 정통 하이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제품이다. 스모키하고 몰티한 하이볼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조화가 일품이다. 최적의 탄산가스볼륨을 설정해 청량감도 높였다.
또 건강까지 고려해 당류는 0g에 칼로리도 350ml 한 캔에 9kcal로 매우 낮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차세대 유산균으로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
애주가는 물론이고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도 바쁜 일상 속 논알코올로 리프레쉬가 필요한 순간에 언제 어디서나 당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이른 더위가 찾아온 요즘,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얼음과 함께 즐기면 좋다.
티젠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로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이다. 그만큼 술자리에 대한 부담도 커진다. 티젠이 선보인 논알코올 하이볼 신제품으로 취할 걱정은 물론이고 당과 칼로리 걱정 없이 보다 건강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은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분말 스틱형 콤부차를 선보였다. 저칼로리에 당류는 없애고 유산균을 함유한 발효 전문가 티젠의 콤부차는 ‘가볍게, 맛있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1등을 넘어, 미국 아마존, 일본,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