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30404500124

평택도시공사, 지역사회 결연사업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협약 체결

글자확대 글자축소
김충기
입력 : 2023.04.04 13:43 ㅣ 수정 : 2023.04.04 13:43

image
[사진=평택도시공사]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3일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사업은 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신장1동‧신장2동‧서정동‧지산동)와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관내 기업, 민간 복지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지역결연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한국전력평택전력지사 ▲민관협력주민돌봄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신장1동‧신장2동‧지산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방향과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과 주거개선 사업, 긴급물품 지원, 어르신학교 후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 지역 공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조직’이라는 공사의 가치를 새기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chgi3433@news2day.co.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1. 1 창원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조짐…시민 불만 폭주
  1. 2 [N2뷰] 임실군 농업계,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사전투표율 62.09%로 도내 상위권 기록
  1. 3 [단독] 직원 비위 논란 부산교육청, 대선 직후 고강도 쇄신 '칼바람' 분다
  1. 4 [현장]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임실군 누비는 청년 정치인 김태호의 꾸준한 인사 행보
  1. 5 실종자 수색 현장 찾은 임실군체육회 김병이 회장… “한 사람의 생명도 지역 공동체의 책임”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