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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유니슨,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혜 기대감에 1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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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유 기자
입력 : 2024.12.16 13:43 ㅣ 수정 : 2024.12.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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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주가 차트. [자료=금융감독원 / 사진=네이버 증권]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 기준 유니슨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48% 오른 1067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이후 친환경 관련 기업들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유니슨은 지난 10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유니슨은 지난 2018년부터 초대형 해상풍력터빈에 필요한 직접구동형 발전기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2022년에는 10MW 해상풍력터빈 실증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발전기 제작을 완료했고 2025년 시제품 설치, 2026년 상용화할 계획이다.

 

namjiyu9@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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