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역대급 실적 낸 4대 금융지주…1분기에만 순이익 5조

금교영 기자 입력 : 2025.05.05 20:31 ㅣ 수정 : 2025.05.05 20:31

합산 순이익 5조 육박…전년비 16.8%↑
이자 이익 10조원대…대출자산 64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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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금교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올해 1분기에만 5조원에 육박하는 당기순이익을 내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 기조에 따라 예금금리는 빠르게 내린 반면 가계 대출 관리 등으로 대출금리 하락폭은 더뎌 예대금리차를 유지하면서 10조원이 넘는 이자 이익을 올린 덕분이다.

 

1분기 역대 실적을 낸 4대 금융지주는 올해 연간 실적 또한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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