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최상범 오비맥주 영업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박민영 육군정보학교장 준장(여섯 번째), 강석빈 오비맥주 성남지점장(일곱 번째)이 지난 12일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식 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가 대한민국 최고의 정예 정보전사를 양성하는 육군정보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백주는 올해 군 정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정예 정보요원이 되고자 교육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정보학교 장병들을 위문했다. 지난 12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정보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주요 관계자와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정보학교에 1천만 원 상당의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지원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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