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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리중앙, 넷플릭스 ‘수리남’ 호평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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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종효 기자] 콘텐트리중앙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월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콘텐트리중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2%(2100원)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이날 장 초반부터 7% 이상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수리남’에 대한 호평에 따른 것이다.
콘텐트리중앙이 공급한 7번째 오리지널 작품인 ‘수리남’은 9월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직후 글로벌 8위에 오르는 등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넷플릭스와 오리지널 작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연간 2~3편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약 20여편의 JTBC·넷플릭스 동시방영 작품 공급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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