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 일취월장 지원단 출범

김영남 기자 입력 : 2025.04.22 11:11 ㅣ 수정 : 2025.04.22 11:11

부산교육청, 초중등교사 25명 위촉...단위학교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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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일취월장 지원단'을 운영한다. 사진 제공=부산교육청

 

[부산/뉴스투데이=김영남 선임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단위 학교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생들의 학력을 이끌 초·중등 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단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과 부산학업향상시스템(BASS) 등 다양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한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학력 신장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6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을 맞춤형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일취월장 지원단은 기초학력 및 부산 학력 신장 지원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지원단으로 교육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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