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예방협회-김보연노래교실, 퍼포먼스 곁들여 마약퇴치 캠페인

[부산/뉴스투데이=김태형 기자] (사)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는 22일 김보연노래교실 회원100여명과 함께 중국 하이난에서 마약범죄없는 청정한 세상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외에서도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활발히 펼쳐졌다.
특히 박민호 총재는 "마약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전체를 위협하는 범죄"라며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청정한 세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캠페인현장에서는 협회 슬로건인 "마약범죄없는 청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다함께 동참합시다"를 복창하고 중국어로도 번역한 현수막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기념해 제작된 굿즈와 홍보물도 현정에서 배포됐다.
김보연노래교실 회원들은 거리홍보와 플래시몹, 노래퍼포먼스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으며 단순한 관광을 넘어선 의미있는 사회 공헌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캠페인을 이끈 김보연 노래 강사는 마약범죄예방 교육위원장으로서 현장에서 캠페인을 기념해 제작된 다양한 굿즈와 홍보물을 참가자들에게 배포했다.
김보연 강사는 "음악을 통한 정서 치유와 마약 예방 교육을 융합해 문화예술 기반 예방운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민호 총재는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캠페인을 통해많은 이들에게 마약의 경각심과 그리고 청정대한민국으로 돌아갈수 있는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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