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원 모어 커피' 프로그램을 리워드 회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확대했다. 

22일 KGC인삼공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사랑을 정(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에브리타임·화애락·천녹' 등 다양한 제품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정관장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매장 결제 시 청구할인도 가능하다. 

5월 황금 연휴를 앞두고 발 빠르게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을 위해 초기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23일부터 27일까지 제품 구매 시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다. 

또한 SNS 이벤트와 선착순 구매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관장으로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품격있는 선물부터 연령·성별·일상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스타벅스는 23일부터 '원 모어 커피' 대상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모어 커피'는 커피 이용 고객이 조금 더 커피를 원할 경우 커피 한 잔의 60%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 고객의 절반 이상이 '원 모어 커피'를 위해 매장을 재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과 정규 운영에 대한 소비자 요청에 따라 전 회원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또 적용 음료를 기존 2종에서 4종으로 추가했다. 

스타벅스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24일부터 27일까지 리워드 회원 대상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맞춤형 고객 혜택을 통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혜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