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새 모델…빙그레 요맘때×하츠투하츠·롯데칠성 오트몬드×설인아

강이슬 기자 입력 : 2025.06.10 11:08 ㅣ 수정 : 2025.06.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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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빙그레와 롯데칠성음료가 새 브랜드 모델로 각각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 

 

빙그레가 요맘때 모델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발탁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이다. 첫 싱글 ‘The Chase’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잠재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신선한 매력이 요맘때의 가볍고 산뜻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선정했다.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은 작년의 기억을 되새기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을 통해 여름을 앞두고 매 순간 산뜻한 요맘때가 함께했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의 신선한 매력과 요맘때의 산뜻함이 만나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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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선정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설인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설인아는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1’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에 도전하며 ‘운동 천재’로 주목받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무쇠소녀단2’에서 복싱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인아와 함께한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3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상황에 따라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안도감, 초코는 무해함, 언스위트는 만족감을 채워준다.

 

광고는 설인아가 포만감이 필요한 순간에 “바쁜 아침에도 칼로리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딱 31 칼로리만 먹어야 한다면?”이라고 질문한다. 31kcal 샌드위치 한 입, 35kcal 초코 케이크 한 입, 28kcal 아몬드 세 알과 오트몬드 오리지널, 초코, 언스위트 한 팩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같은 칼로리지만 다른 포만감을 가진 오트몬드를 선택한다.  오트몬드 광고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트몬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제품 특성에 운동을 즐겨 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배우 설인아의 모습이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식사, 간식, 식단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오트몬드를 섭취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섞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을 담았다.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3종이 판매되며 저당,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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