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수 기자] 상민통운이 2018년 12월 28일 지입차 업계 선두주자답게 남다른 직원 복지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상민통운은 지입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송년회에서 셀프 리더쉽 강사를 초빙,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리더가 되어 긍정적 영향력 발휘’에 대해 교육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송년회 행사에는 상민통운 소속 지입차주, 각 법인 지사장과 상민통운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한해를 마무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상민통운 황철우 대표는 “2018년이 회사로서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 상민물류 등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며, “특히 지입차주 사장님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황대표는 이어 “회사가 지입차주들을 힘들게 해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없다”면서 “1월 초에는 부산 신항이 협소해 해운대 센텀시티 사무실로 이전하고, 부산 사무실 영업사원을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상민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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