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어버이날 맞아 노사 합동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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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SPC삼립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시흥시 어버이날 행사’에는 박해만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 대표, 정구중 SPC삼립 시화공장 센터장, 황의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르신 1500여명을 대상으로 SPC삼립 빵 3400개와 음료 1700개 등 간식을 제공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원해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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