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별 수익률 상위자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국내선물오션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Weekly League)'를 개최한다.

1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자사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24일까지며, 대회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다.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위클리 리그는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뉘어 국내선물옵션 전 상품을 대상으로 수익률 상위자를 가리는 투자대회다.

대회와 함께 일정 거래대금 충족 시 발행되는 응모권을 통해 △아이폰15 △맥북 △치킨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오픈 API를 이용해 매 영업일 거래대금을 충족하면 매일 2만원의 수수료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1인 최대 300만원 한도로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며 “국내선물옵션 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