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빗썸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 활동을 마치는 해단식을 가졌다.

7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3개월 간 활동이 종료됐다.

빗썸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더불어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구성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빗썸은 썸즈업의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편의성 제고와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